기술 아티클
직접 쓰고 다듬은 기술 글입니다. 학습 일지에서 검증된 내용을 정리해 올립니다.
-
Zero Trust 관점의 관리자 시스템 접근 통제 설계
관리자 시스템은 계정 하나만 뚫려도 전체 데이터와 설정이 넘어가는 곳이라, "VPN 안에 들어왔으니 믿는다"는 경계 모델이 가장 위험하게 작동하는 자리다. 이 글은 Zero Trust 원칙으로 관리자 접근을 신원, 단말, 정책 판정, 권한, 세션, 감사 여섯 겹으로 나눠 설계하고, 각
-
Spring Security에서 IDOR·BOLA 취약점 방어하기
IDOR·BOLA는 로그인한 사용자가 주소의 번호 하나만 바꿔 남의 주문, 남의 신청서, 남의 계좌를 읽거나 고치는 취약점이다. 인증과 역할 검사를 모두 통과한 요청에서 생기기 때문에 Spring Security 설정만으로는 막히지 않고, 객체를 꺼내는 코드마다 "이 사용자의 것인가"를
-
AI Agent의 Context Engineering과 메모리 계층 설계
같은 모델을 써도 어떤 에이전트는 일을 끝내고 어떤 에이전트는 엉뚱한 파일을 고친다. 차이는 대개 모델이 아니라 "이번 호출에 무엇을 넣었는가"에서 난다. 이 글은 컨텍스트 창을 작업대로 보고 지침·절차·장기 기억·외부 지식을 계층으로 나눠 필요할 때만 불러오는 설계, 그리고 실제로 쓰
-
JVM Thread Dump와 Heap Dump로 장애 원인 분석하기
Java 서비스가 멈추거나 느려졌을 때 가장 흔한 대응은 재시작이고, 재시작하는 순간 원인의 증거도 함께 사라진다. Thread Dump는 그 순간 모든 스레드가 무엇을 기다리는지, Heap Dump는 메모리를 무엇이 붙잡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유일한 기록이다. 이 글은 증상별로 어떤
-
망분리 환경의 Maven·npm 의존성 공급망 보안
망분리 환경은 외부 공격이 막혀 있다고 믿기 쉽지만, 개발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는 결국 인터넷에서 받아 안으로 들인다. 반입 과정에 검사와 기록이 없으면 악성 패키지와 알려진 취약점도 라이브러리와 함께 내부망에 들어오고, 사고가 났을 때 어디에 퍼졌는지조차 답하지 못한다. 이 글은 Mav
-
Outbox·Inbox 패턴으로 연계 데이터 정합성 확보하기
업무 데이터를 DB에 저장하고 다른 시스템에 메시지를 보내는 일을 따로 하면, 둘 중 하나만 성공하는 순간이 반드시 생긴다. 이 틈 때문에 "신청은 접수됐는데 연계 기관에는 안 갔다", "취소했는데 상대 시스템에는 승인으로 남았다" 같은 정합성 사고가 난다. 이 글은 보내는 쪽의 Out
-
AI Agent Eval 파이프라인과 회귀 테스트 자동화
AI 에이전트는 프롬프트 한 줄, 모델 버전, 도구 설명 하나만 바꿔도 전혀 다른 곳이 깨진다. 같은 입력에도 결과가 매번 조금씩 달라서, 사람이 몇 번 써 보고 "괜찮네"로 끝내면 회귀를 놓친다. 이 글은 평가 세트 만들기부터 채점기, 반복 실행, 기준선 비교, CI 게이트, 운영 로
-
Rust와 Java의 메모리 관리 및 실행 성능 비교
Rust와 Java는 둘 다 "메모리 안전"을 말하지만 방법이 정반대다. Java는 실행 중에 가비지 컬렉터가 안 쓰는 객체를 찾아 치우고, Rust는 컴파일할 때 소유권 규칙으로 언제 메모리를 해제할지 정해 둔다. 이 차이가 메모리 사용량, 지연의 예측 가능성, 시작 시간, 개발 속도
-
eBPF를 활용한 Java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측
APM과 JFR은 JVM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보여 주지만, 스레드가 왜 CPU를 받지 못하는지, 어떤 시스템 호출에서 오래 기다리는지, 패킷이 재전송되는지는 JVM 밖, 커널에서 일어난다. eBPF는 애플리케이션을 바꾸거나 재시작하지 않고 커널 안에 작은 관측 프로그램을 붙여 이런
-
Linux Process와 Thread의 Kernel 관점 분석
교과서는 프로세스와 스레드를 다른 개념으로 설명하지만, Linux 커널 안에서는 둘 다 같은 구조체 하나task_struct로 표현되는 "태스크"다. 차이는 무엇을 공유하느냐뿐이다. 이 차이를 알면 top에 보이는 숫자, Java 스레드 수와 메모리,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 OOM 동작